[하모니] 이태리댁 크리스티나씨의 특별한 봄날 - 4부

2021-05-17 0

[하모니] 이태리댁 크리스티나씨의 특별한 봄날 - 4부

5월의 주말 아침, 크리스티나 씨와 남편 현준 씨가 피아노 앞에 섰습니다.

성악가답게 멋들어지게 노래의 시작을 여는 현준 씨!

사랑의 세레나데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에 질세라 크리스티나 씨도 노래를 이어 부르는데요.

그런데! 애교로 넘어가야 할 정도(?)의 음정! 제멋대로 날뛰는 박자!

갸우뚱거릴 만큼의 노래 실력에 남편 현준 씨는 '음악적인 열정'이 뛰어나다며 아내의 노래연습을 응원해주는데요.

자칭 내레이션 가수라는 크리스티나 씨가 타고난 음색(?)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6월에 열릴 특별한 콘서트에 참여하는 부부!

콘서트 연습하랴, 기획 회의에 참석하랴, 숨 가쁘게 일상을 보내는데요.

이번에는 스튜디오에서 방송 촬영!

그런데 카메라의 집중 마크를 받는 사람이 크리스티나 씨가 아니라 남편 현준 씨입니다.

오히려 모니터도 해주고, 코칭해 주는 건 크리스티나 씨의 몫!

부부의 방송 활동에 어떤 변화가 생긴 걸까요?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즐기는 그녀! 크리스티나 씨의 행복한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